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둔산점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카이스트 및 목동 선병원 유성 선병원 인근에 분점이 있어요. 위치는 대전시청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8시부터 23시까지이지만 일요일은 22시에 마감합니다.

주차는 건물 옆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카이스트 캠퍼스 내 위치에는 20% 할인 혜택이 있으나 메뉴 구성은 본점에 비해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만 본점에만 있는 특색 메뉴인 밤티말빵이 이곳에도 존재하고, 밤티말빵은 겉모습이 다소 엉성하고 촌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각 빵의 모양은 다소 달라 보이지만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편이에요.

본점에서 볼 수 있는 대표 메뉴인 우유퐁당 카스테라와 243겹 후렌치 파이도 둔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냉장 보관이 필요하므로 더운 날에는 보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빵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약 30여 가지 정도로 구성되어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으며, 두쫀쿠랑 버터떡 같은 이색 메뉴도 여전히 구비되어 있어요.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빵들도 있어 식사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2층에는 테이블이 다수 배치되어 있어 단순한 카페 공간 이상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15인 회의실과 6~8명 규모의 소형 회의실도 마련되어 있어 회의나 모임 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초기부터 브런치 메뉴를 함께 판매해 2층을 식당처럼 운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소 거리가 있는 메뉴로 돈가스, 파스타, 볶음밥 같은 메인 요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천 메뉴로는 오후의 간단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옥수수팡팡이 있으며, 이 메뉴는 먹방 유튜버 히밥이 방문했다는 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본점 포장 선물용 포장보다는 먹는 용도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둔산점에서도 밤티말빵은 여전히 눈에 띄는 품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첫 방문 시에는 밤티말빵의 달콤한 밤 크림과 초콜릿 코팅의 조합을 기대해도 좋고, 옥수수팡팡은 옥수수 알갱이가 살살 터지는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우유퐁당 카스테라나 후렌치파이의 맛도 추가로 체험해보고 싶은 선택지로 남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빵집으로 평가되며, 다양한 공간 활용과 함께 빵 외의 메뉴 구성도 점차 확장되어 가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밤티말빵 5.8점, 옥수수팡팡 2.8점으로 기록되었고, 26년 6월 기준의 무던하게 맛있는 빵집으로 간주됩니다....